오늘 소개할 카페이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다른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 레몬티를 전문으로 하는 '티하우스 레몬'에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 신용산 래미안 지하상가에 있는데, 평일엔 근처 직장인들의 방문으로 점심시간 대에는 자리가 Full로 차있다. 더하여 '티아후스 레몬'은 비가 많이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지하에 있는 상가에 위치했기 때문에 편하게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레몬 기본티 5천 5백원이며 레몬얼그레이, 레몬비타민티 등등 맛이 추가되는 경우엔 5천 8백원 ~ 6천원대로 지불해야 한다. 매장 인테리어도 흰색, 그레이 톤의 인테리어에 따뜻한 느낌이 도는 조명으로 잘 꾸며져있다. 곳곳에 생화를 담은 꽃병도 많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티를 마시며 담소나누기 좋다. 티를 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