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y-Rose

오늘 소개할 카페이다. 카페 앞으로 뒤로 막힌 곳이 없어, 마운틴뷰와 오션뷰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고 눈꽃팥빙수도 판매하고 있어, 탁 트인 바다를 보면서 시원하게 먹기 좋다. 주차공간도 넓어 여러 사람들이 단체로 가기 괜찮은 카페이기도 하다. * 운영시간 : 10시 ~ 22시 * 울산페이 사용 가능 주차공간과 더불어 정원 및 연못이 잘 꾸며져 있다. 야외 좌석도 동남아 휴가지에 온듯이 그늘막이 예쁘게 꾸며져 있다. 날씨가 너무 덥지 않은 날 방문한다면, 야외 좌석도 추천드린다! 빵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5~7천원 선이다. 베이커리가 금방금방 잘 팔리는 편이라 빵이 군데군데 비어있다. 대파 베이글과 눈꽃 빙수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대파 베이글은 사람들이 많이 추천해서 시켜봤다. 기본..

라메르 판지 오늘 소개할 카페이다. 언제나 사람이 붐비는 곳이다. 가게가 오픈하자마자 부리나케 도착해서, 사람이 많이 없을 때 여유있게 즐기다 갔다. 요즘같이 날씨 좋은 날, 바다뷰 보며 바람쐬러 가기 좋은 곳으로 추천드린다. * 영업시간 : 09시 ~ 22시 * 브런치 09시 30분 ~ 13시 30분 이용가능 울산 바닷가 근처에는 초대형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 라메르 판지는 신전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가장 핫하고 인기있는 카페이다. 더하여, 저녁에도 조명이 예쁘게 들어와 방문하기 좋다고 익히 들었다. 1. 라메르 판지 인테리어 카페 외관도 신전같은 느낌인데, 카페 내부도 층고가 매우 높은 것이 특정이며 아래 사진과 같이 원형 기둥을 배치하여 신전 느낌을 준다. 계단 형식으로도 좌석이 있고, 여기저기 구..

AOP 오늘 소개할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오픈 한 지 1년 정도 된 카페로 무엇이든 깔끔하고 새것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울산에 대형 카페들이 많이 생겼지만, AOP 카페야 말로 정말 초대형 카페라고 부를 만 한 것 같다. 아래 사진은 작년 연말에 AOP를 방문했더니, 카페 외관에 걸려있는 귀여운 산타클로스 뒷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위치는 간절곶 주변에 있다. 요즘 간절곶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들이 엄청 많다던데, 부모님집이 울산이지만 간절곶까지 가는건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자주 가지는 못하여 아쉽다. 그래도 시간을 내서 바람도 쐬고 산책도 하러 가볼 만 한 것 같다. 1. AOP 카페 내부 인테리어 카페에 들어가자 마자 층고가 높고 개방감 있는 실내와 마주할 수 있다. 주문하고 커피를 제조하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