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카페이다. 이름이 조금 외우기 어려운데, 찾아가는 길도 어렵다. 오래된 구옥을 동굴 및 우드 인테리어로 새단장하여, 분위기 좋은 느낌있는 카페로 탄생시켰다. 직장 근처에 있어 낮에 방문했는데, 주변 동료들 말로는 밤에 가면 더 분위기가 좋다고 한다. 하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지붕은 옛것을 그대로 살리되, 벽은 통창으로 세련되게 인테리어 했다. 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루프탑도 이용할 수 있으니 봄 가을에도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나는 커피를 마셨는데, 저녁엔 위스키 및 술 종류도 판매하는 것 같았다. 커피 맛은 진한 편인데, 여러가지 디저트를 함께 겻들여 먹기에 좋은 듯 하다. 좌석은 그리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 이른시간에 도착하길 추천드린다. 1층이 통창이다 보니 햇빛이 잘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