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호텔은 용산에 위치한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이다. 용산역 주변에서 눈에 띄는 건물인데, 평소에 멀리 건물을 보다가 저 건물이 뭘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새로 생긴 호텔이었다. 2017년에 지어진 호텔이고 1호선과 KTX 용산역을 끼고 있다보니 숙박객들이 접근하기에도 좋은 위치인 것 같다.
나의 경우엔 친구가 노보텔 스위트룸에 예약을 해두었는데, 지인이 가지 못하게 되어서 운좋게 따라가게 되었다. 용산역에서 나와 요상한 통로로 쭉쭉 가다보면 노보텔 엠버서더랑 연결되어있다.
#노보텔 디럭스 스위트룸 룸컨디션
먼저 깔끔한 디자인의 거실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폭신한 침대가 있는 침실이 있다
거실 및 침실에 티비가 각각 1대씩 있다
욕실 또한 길게 뻗은 구조인데,
거실 및 침실에서 모두 출입가능하다
룸, 욕실 모두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 ^^
#노보텔 스위트룸 전망 시티뷰
스위트룸이라 고층에서 묵을 수 있었는데
날씨가 매우 맑아서 멋진 시티뷰 볼 수 있었다
밤에 침실에서 보이는 야경도 굿굿 :)
아무래도 노보텔이 도심에 위치하다보니 배민으로
음식 시켜먹으면서 편하게 쉴 수 있었다
쉑쉑버거는 용산역에 위치해서 가깝게 다녀올 수 있엇고
육회는 배달했는데, 1층 로비에 가니 배달 받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지은지 얼마 안된 호텔이나 보니 로비도 깔끔하다!
아직까지는 해외여행을 많이 가지 못하는 추세이다보니
호캉스하러 온 사람들이 많아보였다
여행 온 것 같은 기분도 내고, 푹 쉴 수도 있으니 나쁘지 않은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