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베트남 음식점 맛집이다. 원래 서울 성수동에서 매우 핫한 쌀국수 집이라고 들었는데, 울산 삼산동에도 가게가 오픈되었다. 그냥 보통 쌀국수 집 일줄 알았는데, 파와 부추가 가득한 새로운 형식의 쌀국수를 맛볼 수 있었다. 부추와 파가 많다고 해서 맛이 맵거나 그러진 않았고, 국물맛도 잘 우려내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가격은 1만 1천원 ~ 1만 3천원 선이며, 분짜와 반쎄오를 먹으려면 약 2만원 대를 지출해야한다. 쌀국수의 경우 양이 많고, 1회 한하여 국물과 면도 리필해주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깊은 국물 맛의 쌀국수를 맛보고 싶다면 꾸아에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 대표 사진은 비쥬얼이 좋은 스프링 롤을 골라보았다 :) 매장이 넓고 인테리어도 트렌디하다. 저녁을 좀 빨리 먹으러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