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 비스트로 오늘 소개할 레스토랑이다. 가게들이 자주 바뀌는 코엑스 & 파르나스 몰 일대에 꽤 오래 영업하고 있는 레스토랑인데, 삼성동에서 일한 지 4년 만에 가보게 되었다.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대표 메뉴로는 라자냐를 많이 주문하는 것 같아서, 나도 라자냐를 주문했고 바질 파스타도 추가로 먹기로 했다. 밖에서 보이는 가게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한 우드 인테리어로 되어있는데, 내부는 뭔가 잘 보이지 않는게 뭔가 항상 신비로웠었다. 가게 내부도 들어가니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었고, 소개팅 장소로도 좋은 것 같았다 11시 반에 도착하여 운좋게 예약하지 않고 자리에 착석했었는데, 예약하고 입장하는 손님들도 많은 듯 했다. 12~1시 정도에 사람 많은 시간에 약속을 잡았다면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필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