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곽암 카페 오늘 소개할 플레이스이다. 탁 트인 오션뷰에 넓은 공간 및 갤러리도 함께 있어 사람이 언제나 많다고 한다. 베이커리도 함께 판매고 있어 간단히 요기를 해결하기도 좋다. 넓은 공간에 배치된 아트 작품과 갤러리 덕분에 카페에서 유용하게 시간을 보낸 느낌이었다. 사람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가족끼리 연휴에 아침밥을 먹고 부리나케 오픈시간 조금지나 10시 30분에 도착했다. 이미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는지, 창가쪽 자리들은 이미 거의 다 찬 상태였다. 마지막으로 남은 한테이블 운좋게 착석할 수 있었다. 12~1시쯤 되면 주차할 공간도 많이 부족한 듯 보였다. 1. 곽암카페 내부인테리어 바다가 보이는 창가쪽으로 쇼파들이 있다. 우리가족은 운좋게 빨리 도착해서 남은 한 테이블에 앉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