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미술관 지난 주말에 새로운 경험을 하고 왔다. 성수미술관에 가서 2시간 아주 집중해서 캔버스에 색칠하는 작업을 했었다. 같이 갔던 일행 모두 너무 집중하느라, 다들 말도 하지 않고 2시간 동안 색칠만 열심히 진행했었다. 무엇인가 색칠을 끝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기도 하고, 물감으로 색칠하는 과정이 너무 재밌어서 푹 빠져 있었기도 했다. 네이버예약을 통해 미리 날짜와 시간대를 정해서 갔었다. 인기있는 곳은 예약이 빨리 되어서 1주 전에는 미리 예약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정가는 3만원이고,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결제하면 2만 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 네이버 예약 : 성인이용 2만 2천원 (2시간 제한) 도착해보니 어린이들도 많이 있었는데, 밑의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듯이 보호자 전용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