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앤레스트 오늘 소개할 카페이다. 삼성동, 삼성중앙역 근처에 일하는 직장인들 잠시 쉬다 가기 딱 좋은 곳이다. 막간을 이용해서 조용히 쉬고 싶을때,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 가보시길 추천드린다. 가게가 크고 쾌적하며 좌석이 편한 건 물론이거니와, 여러가지 타입으로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 랩탑을 가져가도 되고, 책을 조용히 읽어도 된다. 1. 북앤레스트 메뉴 가격이 비싼 느낌도 들지만, 좌석들이 모두 편안하다는 걸 생각했을 때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북카페 이용요금도 포함되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2. 북앤레스트 내부 좌석 점심을 먹지 않고 일찍 11시 반에 도착했더니, 아직 카페 안이 한산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이 창가를 볼 수 있는 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