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토스 삼성역점 오늘 소개할 맛집이다. 회사 점심시간에 퀘사디야가 먹고싶어져서 후다닥 다녀왔다. 바토스도 언제나 사람이 많기 때문에 11시 반쯤에 도착했고 2~3자리 정도 남아 있었다. 1년전에 오고 오랜만에 바토스에 방문하게 되었다. 직장인은 먹으러 다니는 재미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ㅎㅎ 1. 바토스 메뉴 사진에서 01번 보이는 것과 같이 바토스에서 제일 인기 많은 음식은 김치 까르니타스 프라이이다. 로컬화 전략인 것 같은데, 프렌치프라이에 치즈, 야채, 김치가 함께 양념으로 있어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처음 먹어봤는데 맛도 괜찮고 양도 엄청 많다. 다른 메뉴들은 무난하게 퀘사디야, 타코, 브리또 등을 주문할 수 있다. 고기 메뉴도 여러가지로 선택할 수 있고. 2. 바토스 음식 여느 멕시칸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