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헤르츠 카페 설날 연휴를 맞아 60 헤르츠 카페에 다녀 왔다. 주전 바닷가에 카페들이 엄청 많이 생겨나기 전부터 있던 카페로 알고 있는데, 예전엔 정말 앉을 자리가 없었다면 요즘엔 사람들이 많이 분산되어서 한가롭게 이용할 수 있다.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서 얻는 좋은 점인 것 같다. 굉장히 층고가 높고 인테리어도 클래식하게 세련되어서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 그리고 울산 동구에 산다면 가깝게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 울산 60헤르츠 카페 인테리어 이 카페의 가장 큰 특색은 층고가 높은 구조라고 생각한다. 층고도 높은데 인테리어도 고급스럽다. 요즘 유행하는 그레이 톤의 카페 느낌이 아니라, 우드 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 매우 고풍스럽다. 각가의 의자나 쇼파로 포인트를 줘서 인테리어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