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자리, 밤이 선생이다 성수동에서 무료로 다녀올 전시회를 소개하려고 한다. "그녀의 자리와"와 "밤이 선생이다" 전시가 우란문화재단에서 열리고 있었다. 술과 관련된 공예품 전시회이며, 파란실과 함께 술병과 술잔들이 감각적으로 잘 전시되어있다. 작가들의 작품의도와 생각들이 별도의 책자에도 설명이 잘 되어있고, 작품 바로 옆에도 상세설명으로 잘 안내되어있다. 성수동에서 맛집 웨이팅이 길어서 잠깐 다녀올 곳을 찾는다면 가기 좋고, 본격적으로 이 전시만을 위해 다녀오기도 좋다. 과음주 시음도 가능한데, 인기가 많이 예약이 빨리 차는듯 했다. 그녀의 자리 전시는 기간이 얼마남지 않아 빨리 다녀오는게 좋을 듯 하다. 1. 전시정보 - 전시장소 : 성수역 4번출구 우란문화재단 - 전시기간 : 그녀의 자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