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능동 미나리 용리단길점에 대해서 소개드리려고 한다. 평일날 갔음에도 불구하고 오픈런 하자마자 캐치테이블에 대기 35팀이 등록되어 있었다. 웨이팅 1시간하고 난 뒤에 자리를 안내 받았고, 도대체 얼마나 맛있을까 궁금했었는데 기대를 충족하는 맛이었다. 우선 기본으로 주는 미나리 반찬이 매우 신선했고 기본 미나리 반찬은 리필이 가능했다. 위 사진에서 볼 수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 줄서는 식당2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줄슐랭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자리에 착석한 후에 곰탕과 육회 비빔밥, 그리고 수육 전골을 시켜먹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음식은 곰탕이었다. 대체로 미리 육수를 끓여놔서 그런지 곰탕과 육회비빔밥은 음식이 금방 나오는 편이었다. 곰탕에도 미나리가 빠질 수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