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전] 층고 높고 인테리어 훌륭한 60 헤르츠 60Hz 카페

 

 

60 헤르츠 카페

 

설날 연휴를 맞아 60 헤르츠 카페에 다녀 왔다. 주전 바닷가에 카페들이 엄청 많이 생겨나기 전부터 있던 카페로 알고 있는데, 예전엔 정말 앉을 자리가 없었다면 요즘엔 사람들이 많이 분산되어서 한가롭게 이용할 수 있다.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서 얻는 좋은 점인 것 같다. 굉장히 층고가 높고 인테리어도 클래식하게 세련되어서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 그리고 울산 동구에 산다면 가깝게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울산 60 헤르츠 인테리어

 

1. 울산 60헤르츠 카페 인테리어

 

이 카페의 가장 큰 특색은 층고가 높은 구조라고 생각한다. 층고도 높은데 인테리어도 고급스럽다. 요즘 유행하는 그레이 톤의 카페 느낌이 아니라, 우드 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 매우 고풍스럽다. 각가의 의자나 쇼파로 포인트를 줘서 인테리어를 더 잘 살린 느낌이다. 바다 전망 뿐만 아니라 근사한 곳에서 커피 마시는 기분이 꽤 좋다. 

 

코로나로 한창 혼동의 시기에 넓고 탁 트인 이 카페가 엄청 좋았지 않았을까 싶다. 

 

울산 60 헤르츠 카페 인테리어

 

울산 60 헤르츠 카페 인테리어

 

울산 60 헤르츠 카페 인테리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조금 많긴 하지만, 2층에도 자석이 많으며 1층 보다 바다 전망을 더 잘 볼 수 있다. 

 

울산 60 헤르츠 카페 내부 좌석

 

봄이나 가을에는 야외에서 커피마시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울산 60 헤르츠 카페 외부 좌석

 

외관도 내부 인테리어와 비슷하게 벽돌로 이루어 졌고, 웅장하고 매우 멋지다

 

울산 60 헤르츠 외관 - 업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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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초코 크로와상과 여러 커피들을 마셨다. 초코 크로와상이야 워낙 맛있었고, 커피맛도 딱 좋았다. 

설 차례를 지내고 기분 전환 겸 항상 인테리어 좋거나 신상 카페를 다니곤 하는데 큰 즐거움이다.

 

울산 60 헤르츠 크로와상과 커피

울산 60 헤르츠 크로와상

울산 60 헤르츠 크로와상

 

하기 사진처럼 예약을 하면 전용으로 대관할 수 있는 공간이 지하에 있다. 예약을 하지 않고는 이용하지는 못하는 듯 했다.

 

울산 60 헤르츠 예약공간

울산 60 헤르츠 예약공간

울산 60 헤르츠 카페 인테리어

 

2. 울산 60 헤르츠 카페 메뉴

 

음료 메뉴 가격은 하기와 같다. 대형 카페를 많이 다녀봤더니 아래와 같은 가격은 적당한 것 처럼 느껴진다. 카페는 넓은데 커피맛 퀄리티는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카페 같은 경우엔 커피 맛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베이커리도 함께 있어 식사후 커피와 디저트 타임으로 방문하기 적합한 곳이다. 

 

울산 60 헤르츠

울산 60 헤르츠 메뉴

 

3. 울산 60 헤르츠 카페 주변 산책

 

60 헤르츠 카페에서 바다보이는 곳으로 가면 방파제 쌓인 곳과 등대에 산책할 수 있다. 날씨가 춥지 않고 따뜻하여 소화도 시킬겸 걷다 왔는데 살살 걷다오기 딱 좋았다. 

 

 

 

 

 

4. 울산 60 헤르츠 카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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