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피자 맛집이다. 이미 신용산 일대에 일하고 있는 직장인에게는 많이 유명한 피자집이다. 화덕피자가 맛있는 곳으로, 점심시간에 서둘러 도착해야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예약도 받고 있으니 가게에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피자는 1만 8천원 ~ 2만 원 대로 사이즈는 여자 2명이서 먹기 충분하다. 저녁에는 맥주 한 잔 하면서 피자 먹기 좋다. 피자의 치즈가 특히 맛있어서, 기본 시그니처 메뉴인 로리스 피자를 주문하셔도 좋을 듯하다. 나의 경우엔 여러 번 방문하여 로리스피자, 뉴요커, 페퍼로니, 퀸즈 피자 등을 먹어보았다. 파스타도 판매하고 있으나, 양이 조금 적다고 느껴질 수 있다.
래미안 상가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조금 위치를 찾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지도를 잘 찾아보셔야 할 수도 있다.
아래는 로리스 피자 내부이다. 인테리어도 잘 꾸며져 있어 분위기도 좋다. 저녁에 오면 술 한 잔 하기 더 좋은 느낌이다.
크래프트 맥주도 여러 종류로 팔고 있다. 맥주 설명도 메뉴판에 상세하게 잘 기재되어 있어, 꼼꼼하게 읽어보고 드시고 싶은 맥주를 고르면 좋을 것 같다.
쉬림프 오일 파스타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를 두 개 정도 먹어보았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오일 파스타가 더 맛있었다. 새우가 크고 신선해서 좋았다. 앞서 얘기했듯이, 파스타 양이 적을 수 있어 피자와 곁들어 드시길 추천드린다.
래미안 지하 2층을 거닐다보면 아래와 같은 레몬티 찻집이 있는데, 밥 먹고 차 한잔 마시러 가기 좋다 :) 떡 디저트도 하나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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